ENFJ 비전공자 개발스터디

그림자의 눈물을 닦아주는 방법을 알게 된다면 본문

Love - Sick

그림자의 눈물을 닦아주는 방법을 알게 된다면

madb 2008. 11. 7. 11:56
반응형
 

살아가면서 당혹감을 금치 못할 정도의 기분과 느낌에 사로 잡히는 경험을 할 때가 있다.

내가 알던 나와 다른 사람이 알던 내가 아닌, 전혀 다른 사람이 되버리는 것이다.
마치 두얼굴의 사나이처럼, 내면에 자리한 분노가 파생될때 촉발하는 양상은
자신이 의도했든 그렇지 아니했든지간에 엉뚱한 사건을 일으키는 예가 많다.

작년보다 올해 들어서 나의 경우 그런일들이 많았던 것 같다.
내안을 좀더 자세히 들여다보고, 아껴주어야 곘다는 반성을 다시 한번 해본다.

반응형

'Love - Sic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부  (0) 2009.08.11
못된 사랑  (0) 2008.11.13
나의 아킬레스건은,  (0) 2008.11.04
변이해간다.  (0) 2008.10.21
멍때리기  (0) 2008.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