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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킬레스건은, 본문

Love - Sick

나의 아킬레스건은,

madb 2008. 11. 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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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나의 아킬레스건은,
인정하긴 싫지만, 내가 너무 사랑을 정리하는 것도
사랑을 시작하는 것도 쉬운 애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 순간 그 것보다 더 중요한 건
내가 이 사랑을 더는 쉽게 끝내고 싶지 않다는 거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나는 어떻게해야하는 것일까?

지난 날처럼 쉽게 오해하지않고,
쉽게 포기하지않고,
지루하더라도 다시그와  긴 얘기를 시작한다면
이번 사랑은 결코 지난 사랑과 같지않을 수 있을까....

- 그들이 사는 세상 , 준영 나레이션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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